학술 정보실
발굴조사보고서
金泉 月明里 山39-1番地 遺蹟 (김천 월명리 산39-1번지 유적)
개요
본 유적은 삼국시대~조선시대에 이르는 분묘와 생산유구, 생활유구가 다양하게 조사된 유적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하지만 분묘유구의 경우 잔존상태가 양호하지 않고 출토유물 또한 빈약하여 그 정황을 충분히 파악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다. 반면, 자기가마의 경우 출토유물이 풍부하여 조업시기와 성격을 대략이나마 파악할 수 있었다. 이러한 자기가마와 출토유물 자료를 중심으로 추후 발굴자료가 증가하여 김천지역의 자기생산과 유통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유구종별/시대/유형및기수/중요유물/특기사항
생활유적 및 분묘유적 | 삼국시대 | 석곽묘 2기 | 대부장경호, 단경호, 철촉, 도자 등 |
고려시대 | 토광묘1기 | 병, 청동합, 백자 접시, 청동숟가락, 관정 등 | |
조선시대 | 건물지 1동 가마 4기 소성유구 1기 수혈 3기 | 백자 발, 백자 접시, 백자 종지, 백저 저부편, 도지미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