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정보실
발굴조사보고서
星州 三山里 山5-7番地 遺蹟 (성주 삼산리 산5-7번지 유적)
개요
본 유적은 고려~조선시대의 석곽묘, 토광묘, 수혈주거지, 야외노지, 수혈, 주혈 등 총 30기의 유구가 조사되었다. 유물은 조사과정에서 다수 출토되었고, 지표수습 등 총 96점이 확인되었다. 본 유적은 고려~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생활공간과 무덤을 조성한 공간으로 활용된 것이 확인되었다. 유구와 유물에 대한 정확한 성격이나 구조, 유구간의 연관성 검토 등을 분석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유구의 유존상태가 양호하지 못하고, 미처 해석하지 못한 부분이 많아 자세한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향후 이 보고서를 통해 성주 일대에서 삶을 영위했던 고대인들에 대한 연구에 좋은 자료로서 관련 전문가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유구종별/시대/유형및기수/중요유물/특기사항
분묘유구 | 고려시대 | 석곽묘 1기 토광묘 5기 | 청자완, 청자발, 청자접시, 청동장신구, 청동인장, 청동숟가락, 관정 등 |
조선시대 | 토광묘 13기 | 백자발, 백자접시, 청동숟가락, 관정 등 | |
생활유구 | 고려시대 | 수혈 1기 | |
조선시대 | 수혈주거지 2동 야외노지 1기 수혈 6기 주혈 1개 | 대호 저부편, 시유도기호 저부편, 분청자발편, 수기와편, 암키와편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