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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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醴泉 武夷里 山38-1番地 遺蹟 (예천 무이리 산38-1번지 유적)

책수 : 26
발행일 : 2014. 4. 21
발행기관 : 재단법인 세종문화재연구원
페이지수 : 419
규격 : A4(210 X 297mm)
조사위치 : 예천군 용궁면 무이리 산38-1번지 일원
조사면적 : 5,733㎡ (약 1,734평)
조사연유 : 도로개설에 따른 구제발굴
발굴조사자 : 김창억, 박달석, 이동욱, 김은주, 최유라, 김지은, 김영철, 김준식, 김태훈
집필,편집 : 김창억, 박달석, 이동욱, 김은주, 최유라, 김지은, 김준식, 김태훈

개요



 본 유적은 삼국시대 석실묘 4기, 주거지 2동, 고려시대 건물지 1동, 조선시대 주거지 3동, 토광묘 116기, 시대미상의 구 2기 등 총 128기가 조사되었다. 유물은 완, 인화문 개, 병, 청자 접시, 분청자 발, 분청자 접시, 백자 발, 백자 접시, 청동완, 청동숟가락, 청동젓가락, 청동거울, 철제가위, 관정, 관옥, 구슬, 원형토제품, ‘思草’명 암키와 등 총 227점이 출토되었다.

 출토유물을 통해 본 토광묘의 조성연대는 15C~18C 중반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조선 전기와 중기에 걸쳐 본 유적이 위치한 주변 촌락의 집단 공동묘역으로 조성되어 활용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예천지역의 주변 유적들 간의 비교 연구를 통해 조선시대 예천지역의 장송문화를 규명하는데 중요한 학술적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과 같이 예천지역은 발굴조사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비하다. 그러나 이번 조사를 통해

이 지역에 삼국시대~조선시대에 이르는 분묘유적과 생활유적에 대한 자료를 확보함으로서 당시 사회문

화상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를 확인하였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유구종별/시대/유형및기수/중요유물/특기사항

분묘유적

생활유적

삼국시대

수혈주거지 2

석실묘 4

, 인화문 개,

토기구연부편,

토기저부편

고려시대

건물지 1

청자 접시,

思草명 암키와

조선시대

수혈주거지 3

토광묘 116

토기병, 분청자 발,

분청자 접시, 백자 발,

백자 접시, 백자 종지,

관옥, 구슬, 원형 토제품,

청동완, 청동숟가락,

청동젓가락, 청동거울,

철제가위, 철도자, 관정

시대미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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