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정보실
발굴조사보고서
世宗 世宗里 山61番地 遺蹟 (세종 세종리 산61번지 유적)
개요
본 유적은 고려시대 생산유구와 조선시대 생활 및 분묘·생산유구가 확인된 종합유적이다.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생산공간으로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에는 저장 공간(창고 시설)으로서도 이용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유적은 이 일대에서 생활한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라고 판단되고, 당시의 생활상을 복원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가 확보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 조사사례가 드문 창고 건물지가 확인되어 그 자료를 확보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주변에서 활발하게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유적의 자료와 함께 과거 이 지역의 생활상을 밝히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며, 주변 자료를 포함한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연구가 진행되어 좀 더 자세한 문화상을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유구종별/시대/유형및기수/중요유물/특기사항
분묘유적 생활유적 생산유적 | 고려시대 | 도기가마 1기 | · |
수혈 13기 | 수키와편, 암키와편 | ||
구 2기 | 수키와편, 암키와편 | ||
조선시대 | 건물지 2동 | 백자 발, 백자 접시, 수키와, 암키와 | |
적심 1기 | | ||
수혈주거지 2동 | 백자 발, 분청자 접시 | ||
토광묘 6기 | | ||
목탄요 2기 | · | ||
수혈 22기 | · | ||
구 6기 | 백자 발, 백자 접시 | ||
소성유구 1기 | |